성주군 민원과가 지난 25일 용암면 대봉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민원을 직접 찾아가 듣고 해결하는 주민밀착형 지적 민원 서비스로, 성주군 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성주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적 민원 현장 방문에서는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등 지적 및 부동산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상담 및 접수뿐만 아니라, 외지인의 사유지 도로 점유에 대한 문제 등의 고충민원에 대한 상담이 많았다. 또 지적 민원 상담과 더불어 용암파출소에서는 주민들에게 최근 빈번해지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인한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예방 교육도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은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의 실질적인 재산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는 제도인 만큼,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6-17 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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