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가 27일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150여명의 복지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특강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며 국내 5번째 고도(고대국가의 옛 도읍)로서의 고령군의 현재와 미래, 100세 시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방법 및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고령군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및 노인복지정책 등을 알 수 있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아름답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여가 활동으로 활력 있는 생활”을 강조하며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센터 건립’ 등 적극적인 노인 복지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대학은 2005년 3월 개원했으며,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둘째, 넷째 화요일 건강·교양강좌, 노래교실,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6-17 17: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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