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스마트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경로당 간담회를 지난 14일 가천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을 방문해 진행되고 있다.
간담회는 성주군 노인 복지 향상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경로당의 효과적인 운영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노인회장과 스마트 관리자를 통해 주민들의 만족도와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내용은 △2024년도 스마트경로당 운영 결과 △스마트 관리자 업무 설명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등이다.
스마트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사회적 소통 증진,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복지 모델이다.
올해 성주군은 스마트 경로당 운영 3년 차로 191개소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