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수미)가 지난 2일부터 2일간 고령군 일대에서 경상북도연합회 임원, 시·군 회장 및 고령군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개실마을, 대가야 생활촌, 딸기 선도 농가, 대가야 고분 등을 방문했다.
김수미 회장은 “역량 강화교육을 위해 참석해주신 시군회장님들과 역량 강화교육을 위해 힘써주신 고령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군에 방문해 주신 경상북도 한여농 임원과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오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고령 대가야 축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