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민원실이 새봄을 맞아 민원인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일부터 새 근무복으로, 친절 봉사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짐했다.
민원복은 민원인들에게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청록색의 자켓과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이미지의 베이지 색상 자켓 두 가지로, 통일된 분위기 속에서도 다양성을 강조했다.
이날 직원들은 근무복 착용 후 더 높은 소속감과 책임감으로 민원인들을 응대했으며, 앞으로 더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상의 민원 행정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목표로 민원실을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