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신성아파트 노인회(회장 백외득) 회원 일동은 지난 3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또 성주지역자활센터(대표 권우성)가 생활지원사 64명이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 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세현산업(대표 김성술)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금 기탁에 감사를 전하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특별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참여계좌) 농협 282-01-003031 / IM뱅크 180-10-004954(경북공동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