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승규)·부녀회(회장 이광자)·문고(회장 김은주)가 지난 7일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을 50만원을 기탁했다.     박승규 우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새마을회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6-17 1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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