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성주군지부, 성금 780만원 기탁
대한양돈협회 성주군지부(지부장 강태욱)가 지난 14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780만원을 기탁했다.
강태욱 지부장은 “산불 피해지역 축산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화를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온정을 모았다.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준 주성건설(주) 대표, 성금 50만원 기탁 이상준 주성건설(주) 대표가 지난 14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50만원을 기부탁했다.
이상준 대표는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을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주이씨 대종회, 성금 300만8000원 기탁
성주이씨 대종회(회장 이심)가 지난 12일 이숭인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성주역사충절공원(청휘당)에서 춘향제를 봉행하고,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8000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대종회 관계자는 “이번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조상의 얼을 기리고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송민호 노래 교실, 성금 55만원 기탁송민호 노래 교실(회장 이학선)이 지난 11일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5만원을 성주읍에 기탁했다.
성금은 노래 교실 회원 70여명이 뜻을 모은 것으로, 이학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즐거움은 물론,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천면 금강산 약명사, 성금 100만원 기탁
가천면 금강산 약명사(주지 스님 정순화)가 가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순화 주지 스님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을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재구성주산악회, 성금 50만원 기탁
재구성주산악회(회장 김홍석)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만원을 성주읍에 기탁했다.
김홍석 회장과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