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주민자치회, 성금 80만원 기탁 성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오윤복)가 15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 오윤복 주민자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빠른시일 안에 이재민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산면 이장협의회, 성금 170만원 기탁성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오윤복)가 지난 14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70만원을 기탁했다. 오윤복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산불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개진면 새마을회(지도자·부녀회·문고), 성금 100만원 기탁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현택)·새마을부녀회(회장 염옥순)·새마을문고(회장 전혜숙)가 지난 14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현택 회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개진면 성진축산, 개진면 생활개선회 등 개진면 반운리 성진축산(대표 김상용)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용 대표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개진면 생활개선회(회장 차옥연)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차옥연 회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진면 부2리 김원배씨가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어려움을 나누는 데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