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삼동기회, 성금 100만원 기탁성주군 육삼(63)동기회(회장 박용구)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용구 회장은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성금 300만원 기탁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지회장 이재복)가 지난 17일 성주군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복 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복구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수륜중학교 20회동기회, 성금 200만원 기탁 수륜중학교 20회동기회가 지난 17일 수륜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서정웅 수륜중학교 20회 동기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산불피해 주민들이 빨리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고 말했다.개나리회, 성금 100만원 기탁
성주군 5급 이상 공무원의 배우자들로 구성된 개나리회(회장 김이숙)가 지난 17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김이숙 회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선남면 김윤철 하우스소서 대표, 성금 50만원 기탁
김윤철 카페 하우스소서 대표가 지난 16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윤철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작은 보탬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