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 성금 1000만원 기탁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 최재철)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지역의 축산농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1000만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경북도 내 각 시군지부 및 양돈농가들이 출자하여 2014년에 설립된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은 돼지 사육에 필요한 생균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양축 환경을 개선해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재철 경북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산불 피해지역 축산 농가의 조속한 복구와 생활 안정화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성주군 유림단체, 성금 120만원 기탁
성주군 유림단체(유림연합회, 성주향교, 성주유도회, 박약회)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지난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성주군 유림단체 회장단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 성금 700만원 기탁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성주군연합회가 산불 피해 농가의 복구를 위해 지난 22일 성금 700만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한농연 성주군연합회는 ‘후계농업 경영인으로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주역임’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산불 피해 농가에 대한 공동의 관심과 공감을 모으고, 실제적인 지원을 담아냈다. 성주 용암면 앵무봉사단, 성금 100만원 기탁
성주 용암면 앵무봉사단(회장 문옥희)이 지난 21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용암면에 기탁했다.
문옥희 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