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수륜중학교 19회 동기회, 성금 230만원 기탁 성주 수륜중학교 19회 동기회가 지난달 29일 수륜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30만원을 기탁했다.   동기회는 “이번 산불로 인해 물질적, 심리적 피해를 당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으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빨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성주군 월항면 감응사, 성금 100만원 기탁 성주군 월항면 대한불교 조계종 감응사가 지난 29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혜천스님은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감응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 성금 186만원 기탁(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박순태)가 지난 29일 산불 피해 성금 186만원을 기탁했다.   박순태 회장은 “산불 피해 농가가 안타까운 모습을 접하면서 여성 농업인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 특별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금으로는 피해 농가가 재해 복구를 위한 초기비용을 마련하고, 이후에도 다시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함께하는 다온작목반, 성금 100만원 기탁 다온작목반(회장 이명화)이 지난 29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명화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으로 피해 지역에 정성을 모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벽진면문화센터, 산불피해 특별 성금 80만원 기탁 벽진면문화센터(위원장 김쌍근) 운영위원회가 지난 24일 벽진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   김쌍근 위원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하게 됐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및 사회 곳곳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약손봉사단, 성금 200만원 기탁성주군 자원봉사단체인 약손봉사단(회장 배을호)이 지난 29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약손봉사단은 약뜸을 전문적으로 배운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인데 경로당, 복지관, 각종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스제이테크·디에스테크, 성금 기탁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있에스제이테크(대표 손경란), 디에스테크(대표 정내혁)가 지난 29일 선남면과 용암면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